군생활 /일기장

17.11.08-운수없는날 


오늘은 진짜 아침일찍 사격을 하러가야해서 


빨리 총각기함 열쇠를 빼고 준비를 해야하는타이밍이였다. 


근데 지금 운수없다는걸 다느끼고 써서 그런지 몰라도 


먼가 오늘은 삘이 안좋은 그런 예감이 들었다. 


예감이 들어봤자 한낱 그냥 착각이겠지 하고 있었거니만 


사격을 하는동안 거의 8시40분좀 넘어서 사격장에 도착했었다. 


그후 사격장에서 거의 3시간 넘게 기다리고 있었고 


기다리는동안에 아 무엇인가 내총이 이상할거같은 예감 직감적인 직감이 들었다. 


내차례는 앞으로 5줄 즉,난 병사 마지막 순서 였다. 


사격을 하게되었고 난후임이랑 조금 노가리 까면서 사격장 입장 


입장한후 실탄 장전후 격발 


아 -


역시나 두번째탄이 안쏴진다. 


다시 분리해서 다시 


빵 


아 또 안된다. 


또또


5번째까지 하니깐 안되서 


그냥 나보고 다음에 치란다 


그 다음은 14일 14일은내가 휴가 복귀하는날이라서 


절대 그러면 안된다. 


총을 다시 재조립후에 다시 사격하라고 해서 들어가니 


다시 팡 팡팡 


오 잘된다. 


그리고 나서 다쏘고 사격한것을 보니깐 


탄착군이 한곳에 몰려있다 . 야간사격인데


사실 한곳에 몰려있긴했지만 그게 다 하탄 


일자로 쭉 되있었다.


그리고 사격 무사히 무사히 생활관으로 복귀 


복귀를 했는데 들은 소리는 보안감사 위에서 왔는데


나때문에 걸렸단다... 


?

??

???


맨처음에는 선임병이 장난친건줄알고 장난치지말랬는데


진짜란다 


오 좆됨 


시간이 되서 출근하니 하나둘 병사도 출근을 하기 시작했고 


보안검사해서 걸린 리스트를 보았다. 


아 내가 본 만화로그가 남아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일났다 진짜 


선임병이 개정색하고 있고 나는 좆됫고 어찌할바를 모르겠고 


반장한테 말하러가니 


일단 왜그랬냐 


하지말라는짓 왜하냐 


난 내나름대로 변명을 했고 


내가 행한 죄는 그죄값은 원칙대로 다받는다고 했다. 


사고가나서 주동자가 처벌을 받는건 괜찮은데


내가 사고를 쳤ㅎ으니깐 근데 주변사람들까지 피해입히는건 싫다. 


그래서 결론은 혼나고 최소 군교대 최대 영창 


오쩃


그리고 마음이 좀 심란했지만 시간이 지나니 뭐 까지껏 군교대 갔다오지란 생각 


그리고 저녁먹는데 10분일찍 저녁먹었다고 


감점- 


파란만장한 오늘 하루 였다. 


시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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