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17.10.31
어느덧 10월 마지막 요일
벌써 한달이 후딱 지나가버렸다.
언능 전역하고싶은마음 ㅎ;
오늘은 그저 평안하고 나른한 그런 일상이였따.
일과를 마치고 생활관에서 누워서 노가리를 까고있었는데
동기와 말다툼 뭐 다툼이라기보다는 일상이니깐
그러다가
외모누가낫냐 이야기가 나왔고
선임도 껴들어서 그냥 뭐 어쩌다가 이야기를 하다보니깐
안좋은 이야기하게됬다.
그러다가 뭐
밖에나가면 말도못거는게 하면서 이러는게아닌가 ㅎㅎ
솔직히 밖에 나가면 말 못걸수도 있다.
난 딱히 지나가는 사람한테 말 걸필요성을 못느끼니깐
굳이 말할 가치가 없으니깐?
ㅎㅎ
그러다가 내가 뭐라하니깐
외모 니 동기가 낫다고 그러더라 ㅎ;
솔직히 부들거리긴했다
저런 와꾸 빻은얘가 더 낫다니ㅠㅠ
ㅠㅠㅠㅠㅠ
분하다 아무리 진짜일지 거짓일지도
이런거에 부들거리다니
아직멘탈이약하구나 단련시키자
호호호\
그보다 전여친남친 육군인데
머머리인데 잘생겼더라 ㅠㅠ
성형해야지 수술
728x90
'군생활 >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11.02-1년남은 군생활 (0) | 2017.11.02 |
---|---|
17.11.01 (0) | 2017.11.01 |
2017.10.31 (0) | 2017.10.31 |
2017.10.30 (0) | 2017.10.30 |
2017.10.29 (0) | 2017.10.29 |
2017.10.28 (0) | 2017.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