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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4
주말 아침 토요일이다.
어제는 드라마를 보고 12시쯤 잠이들었고
7시 기상이라 나름 꿀잠을 잤다.
자면서 엄청 현실같은 꿈을 꿧는데 기억이 나질않는다.
역시 꿈은 바로 잊혀진다.
이번에 경남권 시외버스가 다 파업이란다.
이유는 찾아봐야알거같은데
에라이
근데 다행히 시외버스라서 ㅎㅎ
난 고속 버스 타서 상관없당!
코버스 ~
그럼 고속버스만 이용해야지
오늘 장비점검 가는날
싸지방 마저하고 가야지
올라가서 드라마 조금 보다가 너무 잠이와서
5시10분까지 잤다.
그리고 밥먹고
싸지방
샤워해야하는데 너무 찬물만 나와서 에바참치
감기걸리긋당
강제 혹한기 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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