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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8
일기장을 안쓰다가ㅏ 쓰니깐 하기가 너무 귀찮다..
정말로 귀찮다./..
왜이러지
아그리고 갑자기 코에 뾰루지났는데 휴가까지 얼마안남았는데 최선을 다해서 없애볼예정..
너무나도 슬프다..
옆에 뾰루지도 나고 말이다..
그래서 컨실러를 구매해버렸다.
커버력은별로라는데 머 일단 사보고 아니면 버리고 후기 2개보고 바로 구매함
뭐 괜찮겠지..
휴가나가서 6일동안 싸돌아다녀야하는데 교통비 기본 8만원;
돈 빼야할거같은데 큰일이다.
그래도 친구들 만나니깐 뭐 거기에 만족해야지 오랜만에 친구들 보니거니깐
뭐지 이발 했는데
오늘 총 7명이발
어제 오늘 합쳐서 12명이발.
오늘 8명인가.
암튼 6.5점벌었음
이발 자르는 재미는 있는데 먼가 하다보니깐 너무 귀찮을때도 있고
머리카락이 온몸에 다튀니깐 할때마다 샤워 옷 갈아입어야하는거 빼면 나름괜찮다.
뭐든 고충이 있는거 아니겠냐 ~~
그리고 군생활 7개월 26일남음 나이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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